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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김지석-박영훈-최철한 LG배 8강 출격
작성자 | 관리자1 작성일 | 2014-11-17 조회 | 40



▲한국과 중국의 8강 진출자들. 왼쪽부터 셰얼하오 2단, 박영훈 9단, 천야오예 9단, 박정환 9단, 퉈자시 9단, 김지석 9단, 판팅위 9단, 최철한 9단


 
지난해 중국에 당한 치욕을 되갚는다.

LG배 8강에 출전하는 네 명의 태극전사들이 7년 만의 LG배 우승을 향해 출격한다. 제19회 LG배 세계기왕전 본선 8강과 4강전이 11월 17일과 19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만해마을에서 벌어진다.

 

지난 6월 열린 본선 16강에서 한국은 랭킹1위 박정환 9단을 비롯해 2위 김지석 9단, 5위 박영훈 9단, 6위 최철한 9단 등 네 명이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한국과 우승을 다투게 될 중국은 자국랭킹 8위 판팅위(范廷鈺) 9단과 9위 천야오예(陳耀燁) 9단, 10위 퉈자시(柁嘉熹) 9단, 35위 셰얼하오(謝尔豪) 2단이 7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8강전 대진은 박정환 9단 vs 천야오예 9단, 김지석 9단 vs 퉈자시 9단, 박영훈 9단 vs 셰얼하오 2단, 최철한 9단 vs 판팅위 9단의 대결로 압축된 상태며, 이틀 후 열리는 4강 대진은 8강 직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8강 대국자간 역대 전적은 박정환 9단 10승 9패, 김지석 9단 3승, 최철한 9단이 5승 1패로 모두 앞서 있고 박영훈 9단은 첫 대결이다.

 

지난해 LG배 8강에 단 한명도 오르지 못하는 굴욕을 당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


한국의 8강 진출자 중 박정환․박영훈․최철한 9단 등 3명은 세계대회 우승 경험을 갖고 있고, 김지석 9단은 내달 열리는 삼성화재배 결승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한다.

 

박정환 9단은 중국의 리웨이칭(李維淸) 2단과 탕웨이싱(唐韋星) 9단을 꺾고 이 대회 첫 8강에 올랐고, 김지석 9단은 중국의 저우루이양(周睿羊) 9단과 리저(李喆) 6단을 물리치고 2011년 제16회 LG배 이후 3년 만에 4강행을 노린다.

 

이 대회 네 번째 8강에 오른 박영훈 9단은 중국의 파오원야오(朴文堯) 9단과 안둥쉬(安冬旭) 5단을, 역시 LG배 네 번째 8강행을 이룬 최철한 9단은 중국의 미위팅(羋昱廷) 9단과 셰허(謝赫) 9단에게 승리했다.

 

96년 출범한 LG배에서 한국은 초대 우승을 놓고 이창호 9단과 유창혁 9단이 형제 대결을 벌이는 등 8회 대회까지 여섯 번이나 우승하며 절대 강세를 이어갔지만 이후 중국에 크게 밀리며 통산 우승 횟수에서도 중국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통산 우승은 13기부터 18기까지 6연패 중인 중국이 8회로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기록 중이고 한국이 7회, 일본이 2회, 대만이 1회 정상을 밟았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1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한편 이번 대회 본선부터는 보다 공정한 경기를 위해 중식 시간을 폐지하고, 제한시간 내에서 휴식공간을 이용해 간식 섭취를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퉈자시 3단(당시)이 저우루이양 9단을 2-1로 꺾고 입단 후 첫 세계대회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지난 6월 열린 제19회 LG배 본선 16강전 전경


출처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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